한국영화1 외계+인 1부, 한국형 마블을 꿈꾸다 한국형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꿈은 첫 작품으로 물거품이 되는 건가? 돌아온 한국 히어로물의 거장, 최동훈 감독 한국 히어로물의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바로 2009년 작품인 전우치가 떠오릅니다. 이 전우치를 만든 최동훈 감독이 영화 암살(2015) 이후로 7년 만에 충무로로 복귀하는 작품입니다. 포스터 메인을 장식하는 세 명의 배우가 주연배우로 류준열(무륵 역), 김우빈(가드 역), 김태리(이안 역)이 나옵니다. 뒤로 염정아, 소지섭, 조우진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각각 인물들의 서사나 시간대별 활동을 교차 편집해서 나열하며 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 전우치에서 도사 역으로 한국 히어로를 표현했는데 다시 한번 그와 비슷한 역할로 무륵이 나옵니다. 이는 두 영화의..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