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시대1 유령,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유령 알림, 작전을 시작한다 성공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 1933년 경성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일본 순사는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은 채 한 여자를 바닷가 절벽 근처에 있는 호텔로 데리고 간다.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조선 총독부의 직원들과 이들을 모은 신임 총독의 경호대장 카이토였다. 카이토는 조선 총독부에 스파이가 있고 그 이름은 유령이라 한다. 그 유령이 카이토가 호텔로 모은 총 4명의 총독부 직원이 용의자로 지목한다. 먼저 차경(배우 이하늬)은 암호 전문 기록을 담당하고 그녀가 기록한 보고서는 다른 용의자인 통신과 감독관 쥰지(배우 설경구)가 받아본다. 그렇게 검수를 마친 보고서는 통신과 암호해독 담당인 천계장(배우 서현우)에게 보내지고 해독된 보고서를 마지막 용의자인 총무총감 비서실에 일하는 유.. 2023. 1. 20. 이전 1 다음